창녕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창녕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2.10.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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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으로 가시적 성과 주력
사진 창녕군
사진 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부영 군수,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추진 방향 및 주요업무 계획 수립을 위한 ‘21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서 군은 △변화와 혁신, 군민이 주인되는 창녕 △군민의 삶이 편안한 창녕 △사람과 자연, 상생 미래도시 창녕 △강한 농업, 치유산업도시 창녕을 위한 민선 8기 군정목표 달성과 대도약을 위해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분야별 주요내용은 △1조 원 예산규모의 창녕 재정시대 달성을 위한 국·도비 확보 기획추진단 운영 △창녕경찰서 이전 신축부지 조성사업 △장애인복지 클러스터 조성사업 △낙동강변 탐방로 조성사업 △대합IC 설치 및 지방도 1022호 확포장 등 교통망 구축 △영남일반사업단지 조성사업 정상화 △축산분뇨 자원화 사업 강화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치유농업 확산 기반구축 등 411개 사업이다.

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주요 사업과 시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2023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내년도 군정을 알차게 꾸려나갈 계획이다.

김부영 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통해 ‘창녕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단단히 다지고, 역점시책 및 현안 사업 조기 해결과 군정혁신으로 군민 체감도를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