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이 19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열린 ‘한국GM 출범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발표하는 모습.
한국GM은 이날 오전 경남 창원공장에서 출범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로베르토 렘펠 사장을 비롯한 한국GM 임직원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렘펠 사장은 GM의 대규모 투자 경과를 소개하고 미래 청사진으로 내년 연간 50만대 규모 생산 △국산·수입차 멀티 브랜드 전략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10종 국내 출시를 제시했다. / [사진=한국GM]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