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명 원외당협위원장 참석할 듯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주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들과 오찬을 함께한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는 19일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 원외당협위원장들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 정무수석실은 최근 당 원외당협위원장들에게 초청장을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찬에는 현재 국민의힘 전국 당협 253곳 중 국정감사를 하고 있는 현역 의원(115명)과 공석인 사고당협(67곳)을 제외한 70여명의 원외당협위원장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은 이들에게 차기 총선 승리를 격려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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