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2년 만에 ‘양성평등대회’ 개최
동해시, 2년 만에 ‘양성평등대회’ 개최
  • 이중성 기자
  • 승인 2022.10.12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 동해시는 13일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2회 동해시 양성평등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 너에게 감동해’를 주제로 시가 주최하고,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년 만에 열리게 된다.

심규언 시장을 비롯해 이철규 국회의원, 이동호 시의회 의장, 유관기관·단체장, 전금순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장 및 여성단체 전임회장단과 여성단체 회원 등 내외빈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여성 단체장 입장에 이어 21세기 남녀평등헌장낭독, 시민장학금 전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시상식에서는 제16회 자랑스러운 동해여성상 수상자 김금래 님을 포함해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 감사패 박재갑(동해시지역발전협의회 회장), 임정규(동해시 홍보감사담당관), 고동숙(전 동해시여성의용소방대), 원정숙(동해시여성대학 총동문회) △국회의원상에 이송녀(동해시자원봉사회) △동해시의회 의장상에 이화숙(한국차인연합회 예우다례원) △동해경찰서장상에 김미랑(한국부인회동해시지회) △동해소방서장상에 박광선(남구만시조창보존회)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장상에 윤형숙(밝은사회한국본부 동해클럽) 등 10명이 수상하게 된다.

본 행사 종료 후에는 고창영 한국여성수련원장의 ‘여성과 남성 리더들이 만드는 공감과 행복’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돼 일상 속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시는 올해 양성평등 주간(9.1~7)을 기념하여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일·가정 양립 등 행복동해를 만들어가기 위한 공유의 장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범시민 양성평등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심규언 시장은 “양성평등 의식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남성이 서로 존중하고 이해, 배려하는 평등한 동해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119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