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는 12일 가출한 후 생활비와 유흥비 등 마련을 위해 주차된 승용차 등을 훔친 A군(14)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A군 등은 지난달 18일 오전 9시께 부산 서구 남부민동에 주차된 승용차를 훔치고 동구의 한 슈퍼마켓에서 희망근로상품 1만원권 4장과 담배, 현금 등 모두 62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A군 등은 시가 600만원 상당의 훔친 소나타 차량을 인터넷에 대포차인 것으로 속여 헐값에 팔려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구매자의 신고로 차량 판매현장에서 대기하고 있던 경찰에 붙잡혔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삼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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