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직업과 함께하는 청소년 프로그램
춘천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일 초등학생, 중학생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진로체험프로그램 ‘꿈마중’의 하반기 첫 프로그램인 상담사 직업체험을 진행하였다.
청소년진로체험프로그램 ‘꿈마중’은 여러 가지 진로 체험을 통해 진로 설계를 돕고 직업세계에 대한 확장 된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4월부터 진행한 청소년진로체험프로그램 ‘꿈마중’은 상반기에는 원예사, 광고업자, 굿즈제작자, VR콘텐츠제작자 체험을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상담사 직업체험을 시작으로 로봇공학자, 바리스타, 바텐더, 전통차조리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