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 성산구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4일 창원시청 사거리에서 구 협의회 임원 및 중앙동, 용지동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선진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정지신호 지키기, 불법주정차 금지 등의 내용으로 아침 출근시간대 약 1시간동안 진행됐다.

구자봉 성산구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선진교통 문화 정착과 올바른 생활 질서 확립을 위한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규삼 구청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캠페인에 참여한 바르게살기 구 협의회 임원들과 동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구민들께서도 기초질서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창원/박민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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