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사무행정학과, 현대자동차·대형로펌 등 취업 '쾌거'
안산대학교 사무행정학과, 현대자동차·대형로펌 등 취업 '쾌거'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2.09.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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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 사무행정학과는 2022년 본격적인 취업 활동이 시작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안산대학교 사무행정학과)
안산대학교 사무행정학과는 2022년 본격적인 취업 활동이 시작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안산대학교 사무행정학과)

안산대학교 사무행정학과는 2022년 본격적인 취업 활동이 시작됐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 남학생 최초로 신윤섭 학생의 채용을 시작으로, 노지은 학생도 함께 취업했다. 또한 학과에서 진행한 법률비서 특강을 수료한 강수진 학생이 법무법인 동인에 채용됐다.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는 현대계열사 채용 아웃소싱 업체인 디비에이 컨설팅과의 가족회사 협약을 통해서 지난 10년 동안 매년 7명~10명의 학생이 채용됐고, 현대계열사인 현대위아, 현대로템, 현대트렌시스 등의 회사에도 지속해서 취업했다.

또한 사무행정학과에서는 의료부문 취업에서 삼성서울병원, 평촌성심병원, 건국대병원, 가천의대 길병원, 분당 차병원, 신촌세브란스 병원, 국제 성모병원 등 학과내 의료부문 특강을 통한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진행해 취업에 성공했다.

안산대학교 사무행정학과 유승혜 학과장은 “앞으로도 매년 법률부문과 의료부문 특강을 지속해서 추진해 법률·의료부문 채용을 강화할 계획이며, 기업 채용을 위한 컴퓨터 및 회계 관련 자격증 수업과 취득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활발하게 취업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안산대학교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 수시1차 원서접수는 이달 13일부터 오는 10월6일까지 실시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