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와 유튜브 채널 ‘지켜츄’가 취업준비생과 직장인을 응원하기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9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다음달 9일까지 잡코리아 앱을 방문해 '굿즈원츄' 이벤트에 참여하면 잡코리아와 지켜츄가 공동 기획한 캐릭터 굿즈를 받아볼 수 있다.

잡코리아와 지켜츄가 기획한 굿즈는 △잡코리아 △알바몬 △긱몬 잡코리아 패밀리 브랜드 캐릭터가 새겨진 △데스크패드와 △방석 △키링 총 3가지다.

굿즈가 만들어지게 된 스토리를 담은 '지켜츄, 잡코리아 인턴 체험기 편' 영상을 시청한 후, 받고 싶은 굿즈를 선택하고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굿즈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계정 당 하나의 휴대폰 번호로만 참여할 수 있고, 잡코리아 이벤트 푸시 수신에 동의하면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당첨자는 10월 13일 잡코리아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취업준비와 직장생활로 지친 회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인기 웹예능 지켜츄와 함께 인턴 체험 영상을 제작했다"며 “본 영상을 통해 지켜츄 출연진이 잡코리아 인턴사원이 되기 위해 치르는 대표이사 면접과 굿즈 제작 미션 수행, PT과제 발표 등의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켜츄(Chuu Can Do It)는 유튜브에서 송출되는 웹예능이다. 채널 구독자는 약 113만 명이며 츄가 다양한 활동 및 체험을 하는 콘텐츠들을 담고 있다. 이번 지켜츄 잡코리아 인턴 체험기 편 영상은 지켜츄 유튜브 채널 및 잡코리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윤경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