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부산, 가을맞이 아트 호캉스 3탄 선봬
그랜드 조선 부산, 가을맞이 아트 호캉스 3탄 선봬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09.0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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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플랫폼 '에디션 알리앙스'와 세번째 협업
포터블 테이블 램프 '앤트레디션 세타고' 특전
그랜드 조선 부산의 '스테이×아트: 라이트' 패키지 특전인 앤트레디션 세타고 테이블 램프.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조선 부산의 '스테이×아트: 라이트' 패키지 특전인 앤트레디션 세타고 테이블 램프.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신세계 이마트 계열의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그랜드 조선 부산이 가을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아트 플랫폼 ‘에디션 알리앙스’와 함께 세 번째 아트 호캉스(호텔과 바캉스) 상품 ‘스테이×아트: 라이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스테이×아트 패키지는 전문 큐레이션을 통해 일상에서 예술을 친근하게 향유하고 소유할 수 있도록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의 오리지널 에디션 작품을 소개하는 상품이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올 2월부터 매 시즌마다 다양한 콘셉트로 스테이×아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와인’과 ‘쉬머링’에 이어 이번엔 빛을 주제로 한 ‘라이트(Lights)’ 편을 선보인다.

패키지는 프리미어 객실 1박과 함께 ‘앤트레디션 세타고(&Tradition Setago)’ 램프 교환권 1매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앤트레디션 세타고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과 덴마크 대표 디자인 브랜드 앤트래디션의 협업으로 탄생한 포터블 테이블 램프다. 

그랜드 조선 부산 관계자는 “스테이×아트 패키지는 매 시즌 다채로운 에디션 작품으로 색다른 영감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호텔 브랜드 모토처럼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머무는 모든 순간이 즐거움으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 조선 부산은 고등어, 전어, 무화과 등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이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간 선보인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