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플랫폼 '에디션 알리앙스'와 세번째 협업
포터블 테이블 램프 '앤트레디션 세타고' 특전
포터블 테이블 램프 '앤트레디션 세타고' 특전
신세계 이마트 계열의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그랜드 조선 부산이 가을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아트 플랫폼 ‘에디션 알리앙스’와 함께 세 번째 아트 호캉스(호텔과 바캉스) 상품 ‘스테이×아트: 라이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스테이×아트 패키지는 전문 큐레이션을 통해 일상에서 예술을 친근하게 향유하고 소유할 수 있도록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의 오리지널 에디션 작품을 소개하는 상품이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올 2월부터 매 시즌마다 다양한 콘셉트로 스테이×아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와인’과 ‘쉬머링’에 이어 이번엔 빛을 주제로 한 ‘라이트(Lights)’ 편을 선보인다.
패키지는 프리미어 객실 1박과 함께 ‘앤트레디션 세타고(&Tradition Setago)’ 램프 교환권 1매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앤트레디션 세타고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과 덴마크 대표 디자인 브랜드 앤트래디션의 협업으로 탄생한 포터블 테이블 램프다.
그랜드 조선 부산 관계자는 “스테이×아트 패키지는 매 시즌 다채로운 에디션 작품으로 색다른 영감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호텔 브랜드 모토처럼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머무는 모든 순간이 즐거움으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 조선 부산은 고등어, 전어, 무화과 등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이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간 선보인다.
parks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