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추석 맞아 소외 이웃 250세대에 선물세트 전달
현대제철, 추석 맞아 소외 이웃 250세대에 선물세트 전달
  • 유용준 기자
  • 승인 2022.09.05 12: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지난 2일 오후 인천 동구청에서 추석을 맞아 양종오 현대제철 인천공장장과 김찬진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이웃사랑 선물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현대제철의 추석맞이 선물세트는 동구 관내 저소득 주민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25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양종오 공장장은 “코로나 영향으로 사회 전체가 어려운 상황인데 지역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는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 사회와 소외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유용준 기자

yjyou@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