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 추석맞아 이웃사랑 실천
현대제철 인천공장, 추석맞아 이웃사랑 실천
  • 유용준 기자
  • 승인 2022.09.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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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복지시설 11개소에 각 100만원 상당 사랑상품권 전달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동구 관내 복지시설 11개소에 각 100만원 상당의 동구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사진=현대제철 인천공장)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동구 관내 복지시설 11개소에 각 100만원 상당의 동구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사진=현대제철 인천공장)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동구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따뜻한 이웃사랑도 실천하고자 추석맞이 동구사랑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달 31일 동구 관내 복지시설 11개소에 각 100만원 상당의 동구사랑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동구 현대시장에서 가졌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매년 명절을 맞아 상품권 전달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다만 코로나 상황이 다시 악화되면서 동구사랑상품권만 전달하는 약식 행사로 대체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오창만 총무팀장은 “올 추석은 물가상승과 코로나로 인해 모든 이들이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많지는 않지만 좋은 곳에 쓰이고 동구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유용준 기자

yjyou@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