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9월 추석 프로모션…'타호' 출시 이후 첫 혜택 제공
쉐보레, 9월 추석 프로모션…'타호' 출시 이후 첫 혜택 제공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2.09.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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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프로그램 통해 현금 지원 또는 할부 선택 가능
한국GM ‘쉐보레와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 프로모션 안내 이미지. [이미지=한국GM]
한국GM ‘쉐보레와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 프로모션 안내 이미지. [이미지=한국GM]

한국GM 브랜드 쉐보레가 9월 ‘쉐보레와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타호’ 출시 이후 처음으로 구매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타호 구매자는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300만 원의 현금 지원 또는 이율 3.9%의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 또 ‘트래버스’ 구매자에게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 15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구매자 선택에 따라 이율 2.9%의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트레일블레이저’ 구매자는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10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이율 2.9%의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 구매 시 선택 가능한 옵션 패키지 중 슬림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20만 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콜로라도’ 구매자 역시 콤보 프로그램을 통한 최대 10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이율 3.9%의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

‘말리부’ 구매자에게는 1.8∼3.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매자가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18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더불어 쉐보레는 수해 피해자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시행, 지정된 피해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하는 소비자에게 50만원의 특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 보유자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원, 말리부,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를 구매 시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정정윤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는 가운데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고객 등 국내 소비자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쉐보레 ‘이쿼녹스’, 트래버스, 타호 등 인기 차종들의 인도가 빠른 시간 내에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과 함께 행복하고 여유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