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최윤호, 미국 인디애나 주지사 만나 배터리 협력 논의
삼성SDI 최윤호, 미국 인디애나 주지사 만나 배터리 협력 논의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2.08.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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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합작법인 협업 의견 나눠
최윤호 삼성SDI 사장이 지난 25일 천안사업장에서 에릭 홀콤 미국 인디애나 주지사 일행을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브래들리 체임버스 인디애나 상무부 장관, 최윤호 삼성SDI 사장, 에릭 홀콤 인디애나 주지사, 박진 삼성SDI 중대형전지사업부장. [사진=삼성SDI]
최윤호 삼성SDI 사장이 지난 25일 천안사업장에서 에릭 홀콤 미국 인디애나 주지사 일행을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브래들리 체임버스 인디애나 상무부 장관, 최윤호 삼성SDI 사장, 에릭 홀콤 인디애나 주지사, 박진 삼성SDI 중대형전지사업부장. [사진=삼성SDI]

최윤호 삼성SDI 사장이 한국을 찾은 미국 인디애나 주지사 일행과 만나 스텔란티스와 합작법인(JV)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6일 삼성SDI에 따르면, 최 사장은 지난 25일 천안사업장에서 에릭 홀콤(Eric J. Holcomb) 인디애나 주지사, 브래들리 체임버스 (Bradley B. Chambers) 인디애나 상무부 장관 등을 만나 삼성SDI의 배터리 생산라인을 소개하고 스텔란티스와 JV 진행 현황, 인디애나주와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앞서 삼성SDI는 지난 5월 글로벌 완성차 그룹 스텔란티스와 인디애나주 코코모(Kokomo)시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JV 설립을 발표했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에릭 홀콤 인디애나 주지사 일행이 지난 25일 천안사업장 배터리 생산라인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삼성SDI]
최윤호 삼성SDI 사장(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에릭 홀콤 인디애나 주지사 일행이 지난 25일 천안사업장 배터리 생산라인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삼성SDI]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