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선봉장' CJ ENM, 미국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한류 선봉장' CJ ENM, 미국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2.08.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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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서 열리는 'KCON 2022 LA' 통해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2030부산세계박람회 카디 뮤직비디오 캡처.[이미지=CJ ENM]
2030부산세계박람회 카디 뮤직비디오 캡처.[이미지=CJ ENM]

CJ ENM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국내에 이어 해외 홍보 활동에 본격 나선다.

CJ ENM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KCON(케이콘) 2022 LA’에서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고 18일 밝혔다.

CJ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일원으로서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위원을 맡고 있다. 강호성 CJ ENM 대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CJ ENM은 지난달 25일부터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고자 tvN, Mnet, OCN 등 자사 채널을 통해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을 방영하고 있다. 이번 케이콘을 계기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해외로 넓혀나가는 것.

CJ ENM은 K팝 가수들의 공연이 열리는 쇼 및 팬미팅 현장 무대 영상, 컨벤션장 내 스크린 등을 통해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 동시에 현장 생중계 예정인 ‘KCON official’, ‘Mnet K-POP’ 유튜브 채널에서도 홍보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월드 넘버원 K-컬처 페스티벌’인 케이콘을 통해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침으로써 부산세계박람회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부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케이콘은 K팝 쇼에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융합한 페스티벌이다. 2012년부터 1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K-컬처 전파의 선봉장 역할을 해왔다. 특히 KCON 2022 LA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온오프라인에서 대규모로 여는 페스티벌로, 20일과 21일 양일간 개최되는 쇼에 K팝 글로벌 리딩 그룹부터 4세대 유망주까지 총출동해 전세계 K팝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쇼 첫째날에는 에이티즈, 크래비티, 엔하이픈, INI, 있지, 케플러, 라잇썸, 스트레이 키즈, 쇼 둘째날에는 이달의 소녀(LOONA), NCT DREAM, NMIXX, 피원하모니, 스테이씨, 더보이즈, TO1, 우주소녀가 출연한다.

이번 케이콘을 통해 선보일 영상은 총 3종이다. 가수 자이언티, 원슈타인, 전소미, 오마이걸 아린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X4’의 뮤직비디오와 부산의 대표 명소들을 배경으로 한 세계적인 댄스팀 ‘저스트절크’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 그리고 JTBC ‘슈퍼밴드2’ 출신 밴드 ‘카디’가 연주하는 부산세계박람회 테마송 ‘시티 오브 원더(City of Wonder)’의 뮤직비디오다. X4의 뮤직비디오는 케이콘 현장 및 유튜브 채널, 저스트절크의 퍼포먼스 영상과 카디의 뮤직비디오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 ENM 관계자는 “케이콘은 세계 각지의 수많은 K-컬처 팬들이 집결하는 대규모 글로벌 이벤트로 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angsta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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