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역을 맡고 있는 박은빈이 7월 스타 브랜드평판에서 손흥민과 임영웅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3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022년 6월30일부터 2022년 7월31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2억723만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한 결과 배우 박은빈(△참여지수 5,167,572 △미디어지수 2,236,361 △소통지수 2,717,938 △커뮤니티지수 1,965,892 △브랜드평판지수 12,087,763으로 분석)이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손흥민(△참여지수 1,003,799 △미디어지수 1,499,556 △소통지수 2,162,721 △커뮤니티지수 3,225,060 △브랜드평판지수 7,891,136으로 분석)이, 3위에는 임영웅(△참여지수 1,772,712 △미디어지수 1,155,487 △소통지수 1,666,379 △커뮤니티지수 2,669,198 △브랜드평판지수 7,263,775로 분석)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에 따르면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웅’를 통해 드라마 신드롬을 다시 일으키고 있으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영원한 스포츠 스타 손흥민은 내한한 축구클럽 토트넘과 다양한 방식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났으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임영웅 또한 팬덤을 바탕으로 음원 및 콘서트 개최를 통해 소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신아일보] 이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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