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장애인-비장애인체력인증센터 합동 출장 체력측정
세종시, 장애인-비장애인체력인증센터 합동 출장 체력측정
  • 김순선 기자
  • 승인 2022.07.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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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시)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가 관내 체육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26일 전동면 사회복지시설 금이성마을을 방문해 ‘장애인-비장애인체력인증센터 합동 출장 체력측정’을 실시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합동 출장 체력측정은 지난 4월 양 체력인증센터 간 인·물적 자원 교류를 통한 역량 극대화로 시민에게 양질의 체육복지를 제공하고자 체결한 ‘장애인-비장애인체력인증센터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사회복지시설의 장애인·비장애인 거주자들이 충분한 체육서비스를 누리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찾아가는 체육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영민 세종체력인증센터장은 “양 체력인증센터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모든 시민이 소외받지 않고 체육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세종/김순선 기자

klapa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