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일까지 전국 주요 역 스토리웨이 편의점 판매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20일 한정판 수제 맥주 '렛츠고 에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유통과 동두천브루어리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렛츠고 에일은 기차여행을 테마로 제품군을 구성했고 전통 맥주다운 맛과 향을 갖췄다.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렛츠고 에일 상품 기획 단계부터 캔 재활용률을 높이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렛츠고 에일은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KTX 역과 주요 철도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한정 판매된다.
코레일유통 편의점사업처 관계자는 "렛츠고 에일은 기차여행 출발 전 설렘과 한정판 수제 맥주 특유의 감성을 담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해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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