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행복나눔본부, 착한 가게 현판 전달
평택행복나눔본부, 착한 가게 현판 전달
  • 강송수 기자
  • 승인 2022.07.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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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행복나눔본부는 배스킨라빈스 평택동삭점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9일 전했다. 

배스킨라빈스 평택동삭점은 지난 2월에도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오르골 탁상시계를 후원하여 지역사회 나눔을 함께한 바 있다.

착한 가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일정액(월 3만원 이상)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의 일종으로, 병원, 약국, 식당 등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평택동삭점 장소영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선한 영향력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정기후원을 결정해주신 배스킨라빈스 평택동삭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함께 해주는 후원자분들 덕분에 평택시는 따뜻한 온기로 가득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후원금을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하여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평택/강송수 기자

ssk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