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이자 효과'…KB국민은행 '외화정기예금' 이벤트
'복리이자 효과'…KB국민은행 '외화정기예금' 이벤트
  • 나원재 기자
  • 승인 2022.07.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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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해도 원금·약정이자 모두 받을 수 있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9월말까지 ‘굴리고 불리고 외화정기예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복리이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미지=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9월말까지 ‘굴리고 불리고 외화정기예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복리이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미지=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9월말까지 복리이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굴리고 불리고 외화정기예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외화정기예금 특별 판매 이벤트로 대한민국 국민인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금 가입기간은 1일로 매영업일이며 원금과 세후이자를 기준으로 자동 연장돼 복리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필요 시 바로 해지하더라도 원금과 약정이자를 모두 받을 수 있다. 미국 달러(USD)로 가입할 수 있고 가입금액은 계좌당 최대 10만달러다.

외화정기예금 가입은 영업점, 인터넷뱅킹, KB스타(기업)뱅킹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이벤트 기간 중 사업가입자는 ‘KB수출입기업우대 외화통장’을 첫 개설 후 외화정기예금 가입 시 9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언제든지 달러를 찾아 쓰면서 복리효과를 통해 높은 이자도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화예금을 포함 외환거래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하면 된다.

nwj@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