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봉 대전시 과학부시장이 15일 오전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들과 인사를 하고 기자들의 간단한 질의와 이석봉 과학부시장이 앞으로 행보에 대해 간단하게 발표를 했다.
먼저 이 과학부시장은 "이장우 시장과의 첫 만남은 20년 전부터 공부모임(청년목민관)에서 만나게 됐다."며 "청목회는 40대로서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 초선, 우리나라가 지방자치단체를 해 나가면서 변화를 해나가는데 있어 대개 50대 60대 기초단체장을 하게 되고 그분들 같은경우에는 혁신하기보다는 기존에 있는것들을 반복을 하는 관행을 해라 그런 분위기였는데 40대 초선분들은 지방을 중심에서 지역을 발전시켜 나라를 변화시킬수 있다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덕담을 시작했다.
이어"이장우 시장이 동구청장으로 계시면서 장학재단을 설립했고 그 당시 장학재단 설립시 운영위원으로 저를 세웠고 그 이후로는 교류가 많지 않았다."고 짧막하게 이장우 시장과의 인연 스토리를 전했다.
이 과학부시장은 "이자리가 정치라 생각지 않고 행정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대전시를 위해 과학부시장으로서 해야 할 일을 중앙에 기대지 않고 우리가 지역에서 스스로 주역이 되어 주인이 되어 업무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며 마무리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