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집해제 후 첫 클래식 정규앨범 ‘파노라마’ 7일부터 예약판매
김호중, 소집해제 후 첫 클래식 정규앨범 ‘파노라마’ 7일부터 예약판매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2.07.07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최근 소집해제한 ‘트바로티’ 김호중의 클래식 정규 2집 앨범 판매가 7일부터 시작한다.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김호중은 이날 오후 5시부터 각 음반 사이트(핫트랙스, 신나라, 뮤직플랜트 등)를 통해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PANORAMA)’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클래식 두 번째 정규 앨범인 이번 ‘파노라마’ 피지컬(실물) 앨범은 한 가지 버전으로 △포토북을 비롯해 △CD △포토카드(15종 중 랜덤 1종) 등을 구성했다.

포토카드에는 김호중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포토북과 포토카드가 담겨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주마등 △약속을 비롯해 모두 16곡으로 구성했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약속’은 세계적 피아니스트인 이루마가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또 감성보이스 가수 최백호와의 듀엣, 정통 성악을 전공한 김호중인 만큼 정통 클래식을 비롯해 발라드 성향 크로스오버 및 라틴 음악 등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됐다.

한편, 이번 앨범 표지 디자인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방탄소년단(BTS) 등)들과 협업한 ‘NOMA’ 작가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vietnam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