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번영회는 지난 1일 최재경·허만응·강대현·서재성·전명준 역대회장과 허대석·송영규·김경환·박정유·김영진·김상래 역대원로회원 및 홍천군번영회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지말화로구이에서 역대회장 및 원로회원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홍천군번영회는 2021년 이규설 회장이 취임하면서 △용문~홍천철도 예타면제 조기착공을 위한 62,267명의 서명을 받아 국회를 방문하여 여·야 원내대표에게 서명부를 전달, 여·야 대선후보 공약에 포함 △홍천군번영회 40여년만에 사단법인 출범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복무중인 병사들의 이발여건개선을 위한 이·미용실 MOU체결 △하이트맥주 강원공장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첫 추진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에 제3차 재난지원금 재기부 △지역주민 그린피 할인을 위하여 홍천관내 골프장과 MOU체결 △6·1지방선거 군수 후보자 초청 간담회·토론회 △민선7기 허필홍 군수·제10대 도의원 및 민선8대 군의원 초청 감사연△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 및 각 기관·사회단체 간담회 등 홍천군 발전을 위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 동안 홍천군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신 역대회장과 원로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현안 사항 및 홍천군 발전과 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해 조언을 듣고 토론을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