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에 지난 2월 14일 진주 운석을 기탁한 정금길세공소가 지난달 29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혁신인물 브랜드 대상’에서 ‘귀금속 4차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혁신인물 브랜드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 인물, 기업, 기관, 브랜드를 발굴하여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력거래소, 스타벅스 코리아, GS리테일,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 사천시설관리공단, ㈜효벤트, 피닉스 스튜디오, ㈜에코피온, ㈜성심건업 등 총 52개 기업/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로 진행되었다.

김명수 대표는 (사)한국귀금속중앙회 제16대 대표이사로 있으며 지난해부터 두각을 나타내어 한국 귀금속 분야에 혁신인물로 선정되는 등 귀금속 브랜드 대상 1위에 매년 선정이 되고 있다.

한편. 정금길세공소는 세계최초 귀금속 4차산업 세공기술력을 보유한 곳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무료 수리 혜택 등을 제공하여 고객중심 경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윤리경영 일환으로 정금길 봉사부서를 통하여 저소득층들에게 자선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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