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원 철원군협의회는 지난 23일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대행기관장 및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이라는 주제로 동영상 시청과 자문위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광문 협의회장은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토론을 통해 평화‧통일정책에 대한 이해 제고와 공감대를 확산을 하고 지역내 의견을 수렴해 정책건의에 반영하겠다”며 “실천적 대안 모색 및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