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보건소는 전북 도내 지역에서 올해 2명의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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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보건소는 전북 도내 지역에서 올해 2명의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