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등 전국 아파트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7개 단지가 청약받는다. 경기도에 계획된 단지가 2곳으로 가장 많고 서울과 인천 등에서도 1곳씩 공급이 예정됐다.

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7개 단지가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공급 단지가 2개로 가장 많고 서울과 인천, 충북, 경남, 경북에서도 각각 1개 단지씩 공급이 예정됐다.

충북 음성군에서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아파트 84~110㎡(이하 전용면적 기준) 875가구가 청약이 예정됐다. 14~15일 특별공급에 이어 1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3일 발표된다.

경북 울진군에서는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59~132㎡ 393가구가 공급되고 경남 통영시에서는 '주영 더 팰리스 지븐' 59~84㎡ 322가구에 대한 청약이 예정됐다.

경기도 용인시에서는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102동' 오피스텔 62~78㎡ 170호에 대한 분양이 예정됐고 부천시에서는 '현대 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 71~74㎡ 160가구가 공급된다.

인천 서구에서는 '마전 양우 내안애 퍼스트힐' 59~84㎡ 57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서초구에서는 도시형생활주택 '엘루크 방배 서리풀' 32~48㎡ 19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이 진행된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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