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9315명… 위중증 107명·사망 18명
신규 확진 9315명… 위중증 107명·사망 18명
  • 이인아 기자
  • 승인 2022.06.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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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기다리는 시민. (사진=연합뉴스)
검사기다리는 시민. (사진=연합뉴스)

10일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315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9315명(지역 9281명, 해외 34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820만9650명이 됐다. 이는 전날(1만2161명)보다 2846명 적다. 

1주일 전인 3일(1만2538명)과 비교하면 3223명, 2주 전인 5월27일(1만6584명) 때보다는  7269명 줄었다.   

최근 1주일(3~9일) 나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542명, 1만2048명, 9835명, 5022명, 6172명, 1만3358명, 1만2161명이다. 이날은 9315명이 나왔다.  

1만명 밑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증가하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주말, 휴일 직후 줄었다가 평일이 되면 느는 모양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7명으로 전날(106명)보다 1명 늘었다. 5월28일(196명)부터 14일 연속 100명대다. 

사망자는 18명으로 전날과 같다. 이 중 80세 이상이 11명(61.1%)으로 가장 많고 70대와 60대, 50대가 각각 1명이다. 누적사망자는 2만4341명, 누적 치명률은 0.13%다.

inah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