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산업진흥원은 오는 14일부터 관내 소공인, 예비창업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2022 소공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진흥원은 소공인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를 위해 경영트렌드 및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지식재산권(특허·상표·실용·디자인 등), 세무회계, 노무관리, 계측장비 및 항온항습챔버 실습 등의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 일정은 29일까지 화요일, 수요일 진행하며, 총 6회에 걸쳐 실시한다. 교육 회차별 중복 수강 또한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진흥원 본원 강당(지하2층)에서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흥규 원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들의 경영 능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공인 역량강화 교육, 마케팅, 특허, 인증, 시작품 제작지원 등을 통해 소공인의 성장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안양/전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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