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설관리공단, 수도권 지방공사·공단 기록관리협의회 열어
오산시설관리공단, 수도권 지방공사·공단 기록관리협의회 열어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2.06.0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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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서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오프라인 모임 가져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서울·경기·인천지역 지방공사·공단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산시설관리공단)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서울·경기·인천지역 지방공사·공단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산시설관리공단)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서울·경기·인천지역 지방공사·공단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오프라인 첫 기록관리협의회로 서울·경기·인천 및 부산·충북·강원 지역의 지방공사·공단과 재단 등 총 51개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기록관리담당자 53명이 참여했다. 

주요 협의 사항은 기록관리 현안을 비롯해 최신 정보와 경험 등을 공유하고 토론하면서 발전 방향 등을 모색했다.

김정수 공단 이사장은 “혼자가 아닌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기 위해 상호 협력하면 기록관리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돼 진행했다. 앞으로도 기록관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