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각각 왕복 최저 32만원·27만원에 판매
여기어때가 에어부산과 함께 해외 항공권 특가 행사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여기어때와 에어부산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괌 왕복 항공권을 최저 32만원부터 판매하고 사이판은 27만원부터 적용한다. 항공권 판매는 이달 20일까지며 여행 출발 일정은 7월15일까지다.
또 오는 22일까지 국내 항공권 예약자 700명에게 추첨을 통해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예성 여기어때 아웃바운드 항공서비스기획팀장은 "해외항공 오픈을 기념해 에어부산과 함께 단독 특가 항공권을 마련했다"며 "여행자들이 최저가에 항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발권 수수료 0원 등 다양한 혜택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여기어때는 이달 초 국내·외 실시간 항공 예약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와 함께 △결제사별 최대 20% 추가 할인 △국내 여행 지원 30만원 쿠폰팩 △총 2000만원 상당 럭키드로(제비뽑기) 등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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