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뷰티 대표브랜드 CSA 코스믹에서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8억 원 상당의 화장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CSA 코스믹에서는 색조화장품을 기부하고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11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전달했다. 기부한 물품은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CSA 코스믹은 지난 2020년부터 서울 사랑의열매에 화장품 기부를 시작한 이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화장품 및 마스크 기부 등 매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SA 코스믹 대표 조성아는 “이번 화장품 기부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여성들이 다양한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만의 장점을 찾고, 스스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화장품 기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CSA 코스믹은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34년간의 뷰티 노하우를 가진 뷰티 마스터 조성아 대표의 ‘마인드 뷰티’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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