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원어민 영어 독서 프로그램 ‘눈높이영어독서’ 출시
대교, 원어민 영어 독서 프로그램 ‘눈높이영어독서’ 출시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2.05.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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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영어독서 소개 이미지.[사진=대교]
눈높이영어독서 소개 이미지.[사진=대교]

대교의 대표 학습 브랜드 눈높이가 미국, 영국, 호주 등 30여개 유명 출판사 인기 스토리북으로 원어민 강사와 영어를 학습하는 ‘눈높이영어독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눈높이영어독서’는 칼데콧, 볼로냐 등 유명 도서상 수상작품과 앤서니 브라운, 에릭칼 등 인기작가 작품들로 구성된 스토리북을 통해 영어 원문을 읽고, 일대일 화상으로 원어민 강사와 스토리북을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습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연령과 학습 수준에 맞춰 총 4개 레벨의 세분화된 맞춤 학습을 지원한다. 월 3권의 스토리북과 워크북이 집으로 배송되며 주 1회 원어민 강사의 일대일 독서 코칭 및 영작 첨삭 지도를 통해 읽고, 듣고, 쓰고, 말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문법, 영단어에 연결된 단순한 뜻을 파헤치는 기존 획일화된 영어회화 학습 방식이 아닌 여러 문장과 문맥 속에서 단어의 쓰임 등을 익히고 영어의 뉘앙스와 발음 등 세세한 부분까지 체득할 수 있는 입체적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교는 ‘눈높이영어독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이벤트와 학습 문의만 해도 1,100여권의 국외 도서를 소장하고 있는 온라인 도서 서비스 ‘톡앤큐 라이온’ 한 달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 톡앤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교 관계자는 “눈높이영어독서는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스토리북으로 독서습관을 길들이고 세계적인 작가들의 문장력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라며 “독서와 원어민 강사의 일대일 화상 수업을 통해 영어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you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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