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익산시장 예비후보 "코로나 후유증 치유센터 상설운영" 공약
박경철 익산시장 예비후보 "코로나 후유증 치유센터 상설운영" 공약
  • 김용군 기자
  • 승인 2022.05.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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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경철 예비후보측)
(사진=박경철 예비후보측)

박경철 전북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5일 지난 2년간 약 8만7000명, 30% 이상의 익산시민이 코로나에 확진된 사례는 경험치 못한 최대의 재난이었다고 회고했다. 

특히 펜데믹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지방자치 단체별로 중장기적 대책이 시급하다고 판단, 익산에 코로나 19 후유증에 시달리는 시민들 치유를 위해 특별 공약을 발표했다.
     
그가 발표한 공약은 △익산시 운영 코로나 후유증 클리닉 개설 운영 △자영업자 금융, 법률지원센터 운영 △신빈곤층 특별 생계지원 센터 설립 등이다. 
     
시는 2015년 메르스 대응 최우수기관으로써 메르스 당시 단 한 명의 확진자 없이 대응한 노하우와 독자적 서민금융안정센터를 운영했던 경험을 살려 적정한 국비, 도비, 시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방선거가 끝나는 즉시 센터운영을 전면 시행해 28만 익산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킨다는 입장이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