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창의력 향상 교구'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정원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상무는 박원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본부장에게 '창의력 향상 교구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창의력 향상 교구는 모두 500만원 상당으로, 경남권 아동양육시설에 선물된다.

이 상무는 "창의력 향상 교구가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이 올바르고 창의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또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교육 물품 지원 및 장학금 기탁 등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신아일보] 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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