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 9부 능선 넘었다… 여야 극한 대치
'검수완박' 9부 능선 넘었다… 여야 극한 대치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2.05.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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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발 속에 검찰청법 개정안이 표결 통과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3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발 속에 검찰청법 개정안이 표결 통과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이 9부 능선을 넘으면서 여야의 극한 대치도 최고조로 향하고 있다. 

권성동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1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관련 대통령 면담 및 거부권 행사요구 릴레이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권성동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1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관련 대통령 면담 및 거부권 행사요구 릴레이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