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휴면고객을 다시 불러들일 이벤트 비책을 25일 꺼내들었다. 

대신증권은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휴면고객이 다시 주식을 거래하면 3년간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할인해 주는 '2022 웰컴홈'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크레온이나 사이보스로 국내주식과 ETF/ETN/ELW를 거래하면 3년간 거래수수료를 할인해 준다. 할인된 수수료는 국내주식의 경우 거래대금의 0.0036396%, ETF/ETN/ELW는 거래대금의 0.0042087%다.

이벤트 신청은 대신증권 및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 12월31일까지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거래수수료로 적극적인 투자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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