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 현황 및 향후 전망’
‘신종인플루엔자 현황 및 향후 전망’
  • 논산/이현석기자
  • 승인 2009.11.09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양대 보건복지대학원, 12일 심포지움 개최
현재 국내 초유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신종플루와 관련한 심포지움이 열린다.

건양대 보건복지대학원은 12일 건양대 의과학관(대전)에서 보건의료정책 정기 심포지움을 ‘신종 인플루엔자 현황 및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를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신종 인플루엔자 현황 및 계획’(질병관리본부 박혜경 연구관), ‘신종 인플루엔자 관리전략 및 향후 전망’(조선대 보건대학원 교수)을 발표한다.

또 경상의대 박기수 교수, 영남의대 이경수 교수, 충남 보건위생과 김현규 과장,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균인 보건소장, 국방부 보건정책 의학연구담당관, 건양대병원 감염내과 김연아 교수 등의 지정 토의도 이어진다.

건양대 보건복지대학원 이무식 교수는 “이번 심포지움은 중앙정부, 광역 및 기초자체단체, 병원 및 의과대학의 전염병 전문가들이 신종 인플루엔자의 발생현황과 향후 대처방안을 모색하여 신종 플루의 유행종식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