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와 기업 동시 수상
보람그룹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에서 3년 연속으로 최고경영자(CEO)와 기업이 동시에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는 각 산업 분야에서 창조적인 경영환경을 개척하고 성과를 이룬 브랜드 사례를 발굴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사회책임경영부문을, 보람상조는 혁신브랜드부문에서 수상했다.
최 회장은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라는 기업 슬로건을 바탕으로 책임경영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 보람상조는 32년간의 업력을 기반으로 상조문화를 선진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최 회장은 “앞으로도 상조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면서, 메타버스 활용 온라인 추모관 건립 등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해 글로벌 상조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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