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당선인 '용산시대' 열까… 집무실 '국방부 청사' 검토
윤당선인 '용산시대' 열까… 집무실 '국방부 청사' 검토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2.03.15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호·헬기장 등 문제로 정부서울청사 최종 배제한 듯
관저로 육군참모총장, 외교·국방부 장관 공관 등 검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서울 용산구 용산동의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광화문 정부청사 집무실-총리공관 관저' 마련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방부 청사 집무실 카드가 급부상하는 양상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모습.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서울 용산구 용산동의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광화문 정부청사 집무실-총리공관 관저' 마련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방부 청사 집무실 카드가 급부상하는 양상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모습. (사진=연합뉴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