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접점·소통 확대 "메타버스 마케팅 더 뜨거워질 것"
돈까스 프랜차이즈 무공돈까스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마케팅을 강화한다. 무공돈까스는 제페토 이용자들이 즐기고 찾아오는 맵을 만드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무공돈까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활용해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고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무공돈까스는 이용자 수와 반응 제작사의 유지관리 능력 등을 감안해 제페토를 활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무공돈까스 마케팅 담당자는 “직접 메타버스 활동을 하면서 셀럽, 크루, 맵제작자, 헤비유저들과 꾸준히 친분을 쌓고 있다”며 “제페토 마케팅은 더 뜨거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무공돈까스는 ‘공복이 없다’는 캐치프래이즈를 걸고 가성비를 내세운 돈까스 전문점이다.
메뉴 가격은 3000원대부터 8000원대까지 다양하다.
한편 제페토는 네이버제트(Z)가 운영하는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로,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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