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스부대찌개(대표 정경문)는 11번가에서 진행하는 십일절 프로모션에 참여해 부대떡볶이 특가행사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땅스부대찌개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약 11일간 열리는 십일절 프로모션에서 부대떡볶이 모바일 교환권을 2000원 할인한 8900원에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부대떡볶이는 땅스부대찌개에서 사용하는 3가지 프리미엄 햄, 소시지가 가득 들어간 메뉴다. 구매한 교환권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땅스부대찌개 전국 52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땅스부대찌개는 할인 특가 품목인 부대떡볶이 외에도 오리지널 떡볶이를 포함해 돈육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정통 함박스테이크가 통째로 들어간 함바그떡볶이, 쫄깃하고 육즙 가득한 만두로 맛을 더한 한입만두떡볶이, 부드럽고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치즈를 더한 치즈떡볶이 등도 판매한다.

땅스부대찌개 관계자는 “오미크론 확산과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프리미엄 햄이 가득 들어간 부대떡볶이를 즐기면서 새로운 활력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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