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웬티는 코리아렌탈서비스와 EMS 홈트레이닝 운동기구 ‘마요홈(MYOHOME)’의 렌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마요홈(MYOHOME)’은 피트니스 센터나 전문기관에서 접할 수 있는 EMS 운동기구를 퇴근 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EMS 홈트레이닝 운동기구 ‘마요홈(MYOHOME)’은 EMS 운동기기다. Electro Muscular Stimulation의 약자로 근육의 움직임과 자극을 단순 운동이 아닌 주파수로 자극하는 기계를 뜻한다.

김진길 엠투웬티 대표는 “EMS 운동기기를 사용해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가 극대화된다”며 “20분 사용시 최대 6시간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바쁜 현대인은 물론 신체가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 운동을 통해 근육을 만드는데 핸디캡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마요홈(MYOHOME)’을 처음 사용할 때 가장 먼저 체성분 분석 및 골격 체형분석 등을 하고 이후 해당 신체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건강 관리 솔루션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마요홈(MYOHOME)’을 이용해 집에서 EMS 홈트레이닝을 하는 것을 넘어 비대면 PT 구독 서비스까지 활발하게 진행한다. 실제 제품 상단에 위치한 전면 카메라를 통해 트레이너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개개인에 특화된 건강관리도 가능하다. 특히 미러 디스플레이로 비대면 PT를 하는 동안 운동하는 사용자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엠투웬티는 오는 4월 유럽 최대 규모의 건강 및 스포츠 전문 박람회 ‘2022 독일 쾰른 스포츠피〮트니스 전시회’에 참여해 해외시장에도 ‘마요홈(MYOHOME)’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아일보] 송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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