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여야 4당에 오는 8일 대선후보 4자 토론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지난 3일에 이어 8일 다시 한번 토론 대결을 벌일지 주목된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은 이미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권혁기 선대위 공보부단장은 "타 후보 참여와 성사 여부는 한국기자협회의 공식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중계방송사와 시간 등도 기자협회가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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