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이집트 방문 때 피라미드 관람… 靑 "거절했다면 외교 결례"
김정숙 여사, 이집트 방문 때 피라미드 관람… 靑 "거절했다면 외교 결례"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2.02.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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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양국협의로 비공개"… 탁현민 "'버킷리스트' 野 무식한 논평"
국민의힘 "관광 산업 촉진 이라더니 비공개한 것은 말이 안 돼"
(사진=청와대)
(사진=청와대)

 

김근식 전 선거대책위원회 정세분석실장도 페이스북에 "김 여사의 버킷 리스트를 채우기 위한 졸업 여행이었다"고 비판했다. 

김 전 실장은 "공무원을 몸종처럼 부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나, 대통령 정상회담을 자신의 버킷 리스트 채우는 사적용도로 악용하는 김 여사나 개낀도낀(도긴개긴)"이라고 했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