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가성비 만끽 신메뉴 '유린기' 선봬
한솥, 가성비 만끽 신메뉴 '유린기' 선봬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02.0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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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기 도시락·후라이드 순살 2종 한정 출시
한솥의 2월 신메뉴 '유린기' [사진=한솥]
한솥의 2월 신메뉴 '유린기' [사진=한솥]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은 2월 신메뉴로 ‘유린기’와 사이드 메뉴 ‘스리라차 알새우칩’을 한정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한솥이 새로 선보인 유린기는 ‘유린기 도시락’과 ‘유린기 후라이드 순살’ 2종으로 구성됐다. 고급 중식 일품요리인 유린기를 한솥 만의 노하우를 살려 도시락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00% 통닭다리살만을 이용해 부드러운 후라이드 순살 치킨에 얇은 튀김옷을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이른바 ‘겉바속촉’ 식감과 풍미를 극대화했다. 

유린기 도시락은 신메뉴 유린기에 유자 백김치와 후리가케가 올려진 밥을 더해 맛있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또 국산 배추로 만든 김치로 건강까지 챙겼다. 

유린기 후라이드 순살은 유린기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단품 메뉴다. 바삭한 식감 덕에 맥주 안주로도 알맞다. 

사이드 메뉴인 스리라차 알새우칩은 타피오카 전분에 새우분말을 듬뿍 넣어 바삭하게 튀긴 스낵으로서 유린기와 곁들이기 좋다. 

한솥 관계자는 “한솥 유린기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의 맛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