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이행 상황·시설물 안전관리 현황 살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6일 박무익 행복청장이 세종시 세종예술의전당과 1생활권 환승주차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청장은 현장 방역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개소를 앞둔 시설물 안전관리 현황을 살폈다.
지난해 5월 준공한 세종예술의전당은 무대와 음향, 조명 시설 설치를 거쳐 오는 3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1생활권 환승주차장은 작년 11월 준공했고 현재 내부시설 마무리 공사 중이다.
박 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예방 관리 및 화재예방 등 동절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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