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김진규 교육위원회 위원과 인천시의회 김강래 교육위원회 위원이 신아일보가 주관한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지난 18일 오후 인천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김진규 교육위원회 위원은 ‘의정대상’을, 김강래 교육위원회 위원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신아일보 이형열 대표이사를 비롯해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박현덕 인천본사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홍원선 인천시교육청 비서실장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신아일보 이형열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하시는 시의원을 선출해 표창을 시상하게 되었다”면서 “작년 한해를 빛낸 제8대 전반기 부의장 및 교육위원회 의원으로 지역주민과 활발하게 소통해 참신하면서 합리적인 시책과 비전을 제안하는 의정활동은 물론, 조례제정 및 행정감사시 의원 본연의 활동이 모범적이며, 의회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의정대상’과 ‘공로상’을 각각 수상자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박현덕 상무는 “평소에도 신아일보 애독자로서 많은 도움과 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크며 의정활동에도 타의 모범적이고 활발히 움직여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과 함께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는 평가를 받는 분들께 상을 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도성훈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신아일보가 새해를 맞아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비서실장에게 큰 상을 주셔셔 감개무량하다”면서 “인천지역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사는 지역과 다니는 학교가 교육의 차이가 없도록 교육 균형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김수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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