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KRT는 봄·가을 웨딩 시즌을 겨냥해 ‘그래도 허니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해외 신혼여행을 계획하는 예비 부부들을 위해 마련됐다. 허니문 상품은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높고 자가격리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몰디브·하와이·칸쿤이다.

출발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예정됐다. 예약 기간 동안 가격을 동결해 언제든 원하는 시점에 맞춰 떠날 수 있다.

국내·현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해외입국자의 자가격리가 의무화될 경우 출발 14일전까지 100% 위약금 없는 출발일 변경과 환불이 가능하다.

교원KTR는 몰디브 최고급 풀빌라 ‘페어몬트 시루펜푸시’와 칸쿤 ‘하얏트지바’를 비롯해 특급 호텔·리조트·풀빌라 등 숙소를 엄선했다 몰디브와 칸쿤은 각 6곳·하와이는 5개의 호텔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자유 일정을 보장하는 구성으로 특별한 제약 없이 휴양을 즐길 수 있다.

교원KRT는 90일 이전 예약 시 △400달러 상당 객실 업그레이드(몰디브) △웨딩 스냅촬영·오하우 섬 일주·호놀루루 시내관광(하와이) △카타마란 투어·프라이빗 샌딩차량(칸쿤)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또 숙박 호텔별로 △각종 식사·와인·과일바구니 △마사지 △턴다운 서비스 △해양스포츠 등 다양한 혜택을 무상 제공한다. 아울러 예약자 전원에게 △30달러 상당 달러북 △커플당 20만원 할인 혜택 △지역 전문가와 상담 등을 사은품을 증정한다.

허니문 패지키 이용 소비자는 출발일 전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현지 도착 후 각 여행 국가별로 방역규정에 맞춰 PCR 검사결과나 문진표 등을 제출한다.

교원KRT는 15억 규모 영업보증금 보증보험을 가입했다.

교원KRT 관계자는 “유럽 패키지 여행을 안전하게 성공시킨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 허니문에 목말라 있는 신혼부부들의 갈증을 풀어주고자 이번 허니문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허니문을 예약한 소비자들이 신혼여행을 후회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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