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코리아는 집에서 즐기는 스타벅스 커피 ‘스타벅스 앳홈 프리미엄 커피 파우더 타입’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캡슐 커피에 이어 파우더 타입의 신제품으로 스타벅스 홈카페 라인업을 대폭 확장했다. 

네슬레코리아는 스타벅스 커피 맛과 향을 어디서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커피스틱 제품 4종과 틴 케이스 제품 2종 등 총 6종의 신제품을 공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스타벅스 앳홈 프리미엄 커피 파우더 타입은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제공되는 스타벅스 커피하우스와 동일한 품질의 100% 아라비카 원두를 담은 아메리카노 제품이다. 1.1그램(g)의 미니 스틱 제품과 알루미늄 틴 케이스에 담은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각 제품은 ‘다크 로스트’와 ‘미디엄 로스트’로 구성됐다.

특히 스틱 제품은 미니 스틱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춰 오직 한국에서만 1.1g 제품으로 출시된다. 다크 로스트와 미디엄 로스트 각각 50개, 100개로 구성된다. 알루미늄 재질의 틴 케이스 제품의 경우 케이스를 스틱 보관함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로만 이루레 볼프스베르크(Román Irurre Wolfisberg) 네슬레코리아 커피사업부 부문장은 “보다 편리한 방법으로 스타벅스 앳홈을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파우더 타입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퀄리티 높은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슬레코리아는 새롭게 선보이는 파우더 타입 프리미엄 인스턴트 커피 6종 외에 기존의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전용 스타벅스 앳홈 캡슐 10종, 네스프레소 전용 스타벅스 앳홈 캡슐 10종, 스타벅스 앳홈 커피 원두 7종까지 전 카테고리에서 폭넓은 스타벅스 앳홈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신제품 스타벅스 앳홈 프리미엄 커피 파우더는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6일부턴 대형마트를 포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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